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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와 연동으로 본 19세기 동아시아

  • 저자배항섭 , 이경구, 고연희 , 권내현 , 문명기 , 손병규 , 이예안 , 이행훈 , 조성산

    출판너머북스

  •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2-01-03 15:03:28

    조회수963

책소개

서구와 근대가 만든 역사관을 제거하고 동아시아 역사상을 다시 구축하자는 것을 모토로 하여 학계에 신선한 반향을 던져왔던 “19세기의 동아시아” 시리즈, 그 네 번째 책『비교와 연동으로 본 19세기의 동아시아-동아시아사의 새로운 발견』을 출간했다. 1권『동아시아는 몇 시인가?-동아시아사의 새로운 이해를 찾아서』(너머북스, 2015), 2권『동아시아에서 세계를 보면?-역사의 길목에 선 동아시아 지식인들』(너머북스, 2017), 3권『19세기 동아시아를 읽는 눈-지속과 변화, 관계와 비교』(너머북스, 2017)에 이은 성과로 한국사와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모색한다.
『비교와 연동으로 본 19세기의 동아시아』를 기획하고 책을 엮은 배항섭 교수(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와 이경구 교수(한림대 한림과학원)는 제목이 연상하는 것처럼 비교사와 연동하는 동아시아라는 맥락에서 쓴 글들을 모았다. 일국사적 범위를 넘어 서로 연동되는 모습, 그리고 일국사적 현상에 대한 비교사적 접근은 동아시아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저자소개

- 저자 : 배항섭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에 재직 중이다. 19세기 민중 운동사를 전공했다. 최근 관심은 19세기의 동아시아사 연구를 통해 근대중심주의와 서구중심주의를 넘어 새로운 역사상을 구축하는 데 있다. 주요 논저로 『19세기 민중사 연구의 시각과 방법』(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5), 『동아시아는 몇 시인가?』(너머북스, 2015, 공저), 「근대를 상대화하는 방법」, 「근대 이행기의 민중의식」 등이 있다.


- 저자 : 이경구 

한림대 한림과학원에 재직 중이다. 조선후기 사상사와 정치사를 전공했다. 최근에는 19세기 이전의 개념이 그 이후의 변화에 조응하는 양상을 공부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후기 安東金門 연구』(일지사, 2007), 『17세기 조선 지식인 지도』(푸른역사, 2009), 『조선후기 사상사의 미래를 위하여』(푸른역사, 2013), 『조선, 철학의 왕국』(푸른역사, 2018) 등이 있다.


- 저자 : 고연희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 저자 : 권내현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 저자 : 문명기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


- 저자 : 손병규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 저자 : 이예안 

한림대 한림과학원 교수


- 저자 : 이행훈 

한림대 한림과학원 교수


- 저자 : 조성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 저자 : 홍성화 

 부산대 역사교육과 교수


출판일

2020년 2월 21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