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허심하게 사료와 대치하면서 지역·시대를 넘어 수많은 탁월한 업적을 남긴 석학의 궤적. 당·신라 멸망 이후의 정치 세력 교체를 거친 14세기 동아시아의 세계상을 사료학적 고찰을 축으로 활용한 업적 11편을 집성했다.

저자소개  

- 저자 : 石井正敏

​중앙대 명예 교수. 전문은 고대 중세 대외 관계사. 저서에 『일본발해관계사연구』(요시카와 히로후미관, 2001년), 『동아시아 세계와 고대의 일본』(야마카와 출판사, 2003년), 『가마쿠라「무가 외교」의 탄생』(NHK출판, 2013년) 등이 있다.

- 저자 : 川越泰博

​중앙대 명예 교수. 전문은 중국 근세사. 저서로 『영락정권 성립사 연구』(급고서원, 2016년) 등이 있다. 

- 저자 : 岡本真

​도쿄 대학 사료 편찬소 조교. 전문은 일본 중근세 대외 관계사. 논문으로 '사카이도당선'과 전국기 견명선 파견'(<사학잡지> 124-4, 2015년) 등이 있다. 

- 저자 : 近藤剛

​개성중학교·고등학교 교사. 전문은 일본·고려 관계사. 논문에 「『平戶記』소재 「太和 6년 2월부 고려국 금주방어사첩장」에 대하여」(『고문서연구』70, 2010년) 등이 있다. 

 

출판일

2017년 9월 29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