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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 저자스콧 크리스텐슨 저 / 김지혜 역

    출판라의눈

  •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11-09 13:15:28

    조회수1135

책소개

기원전 2,800년의 역경부터 2013년의 에드워드 스노든 파일까지 세계사를 100개의 문서로 압축한 『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저자인 스콧 크리스텐슨은 동서양을 넘나들며 세상을 바꾼 문서들을 수집해 역사의 전승과 미래예측을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역사가의 이해와 해석을 거치기 이전의 자료를 이 책에 담아 독자 스스로 역사가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이 과정에서 가능한 자신의 해석을 배제하려 노력했다.


저자소개 

- 저자 : 스콧 크리스텐슨

저자 스콧 크리스텐슨(Scott Christianson)은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며 인권활동가이다. 감옥과 사형제, 범죄, 법의학 그리고 미국의 역사와 제도를 전공하였다. 그는 스무 살에 ‘미국에서 20위 안에 드는 탐사보도 기자’라는 프로필을 만들어 자신이 써온 100개가 넘는 논설을 「빌리지 보이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등의 언론사를 포함한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에 돌린 당돌하면서 모험 정신이 강한 청년이었다. 코네티컷대학교를 졸업하고, 콜롬비아대학교 미국 언론 연구소에서 탐사보도에 대해 공부하였으며, 뉴욕주립대학교 알버니 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알버니대학교, 유니언 칼리지, 런셀러 공과대학, 바드 칼리지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많은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하버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조지타운대학교 등 명문대에서도 그의 강의가 개설되었다. 크리스텐슨은 법, 그 가운데 사법제도, 역사, 저널리즘, 사회학과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다수의 학술논문과 논설을 발표해온 학자이기도 하다. 그의 논문 중 일부는 미국 대법원에서 인용해 사용하기도 했다.『세계를 바꾼 100개의 그림: 동굴 벽화에서 아이팟까지 100 Diagrams That Changed the World: From the Earliest Cave Paintings to the Innovation of the iPod』, 『악명 높은 감옥들: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기관 안에서 바라본 시선Notorious Prisons: An Inside Look at the World’s Most Feared Institutions』과 『증거가 된 몸: 법의학과 범죄Bodies of Evidence: Forensic Science and Crime』를 비롯해 다수의 탁월한 논픽션 작품들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 역자 : 김지혜 

역자 김지혜는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강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영화와 역사서술을 주제로 강의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혁명 전야의 최면술사』, 『시인을 체포하라』, 『잭 구디의 역사인류학 강의』, 『로버트 단턴의 문화사 읽기』, 『역사 속의 매춘부들』, 『영화, 역사』, 『히틀러에서 하이마트까지』, 『장소와 경험』, 『주변부의 여성들』(공역), 『대중의 국민화』(공역) 등이 있다.



출판일

2016년 7월 4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