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진시황은 10년 동안 진제국을 통일 후 사망할 때까지 5차례의 순행을 했다. 통일 후 정복지를 여행하는 데 남은 생애를 바치면서까지 스스로 권위를 나타냈던 그는 당시 금원(황제의 정원)을 거점으로 삼았다. 이 책은 예로부터 제사의 장소로 해석되었던 금원이 제국 지배의 행선지였다는 점, 그리고 그 지배의 실체를 최신 출토 죽간 연구를 통해 밝히고자 한다.

저자소개

- 저자 : 馬彪

​야마구치 대학 인문 학부 교수. 1955년 출생. 1955년 북경 사범대학 역사학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역사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5년부터 북경사범대학 역사학부 방문연구자로 일본을 방문했다(1995-1999 도쿄대학, 1999-2001 쿄토대학). 2002년부터 현직에 있다.

출판일

2013년 2월 28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