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려말 조선전기 불교계와 고승을 연구한 책. 신유학인 성리학이 유입되어 수용되어 가던 고려말 조선전기 불교계와 고승들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제1부에서는 고려말 조선전기 고승과 불교시책을, 제2부에서는 고려후기 조선전기 고승들의 활동을, 제3부에서는 고려말 조선전기에 이르는 시기의 중요 고승을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하였다.

저자소개

- 저자 : 황인규

동국대에서 역사교육과 불교문화를 공부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 중세사 및 불교교육ㆍ문화사상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학술저서로는『무학대사연구-여말선초 불교계의 혁신과 대응』(혜안, 1999),『 고려후기ㆍ조선초 불교사연구』(혜안, 2003),『 고려말ㆍ조선전기 불교계와 고승연구』(혜안, 2005),『 조선시대 불교계 고승과 비구니』(혜안, 2011) 등이 있다. 교양서『마지막 왕사 무학대사』(밀알, 2000), 다시보는 한국의 고승』(민창, 2005)와 공저서『조계종사-고중세편』(조계종, 2004), 『천태종사』(천태종, 2010) 등이 있다.

출판일

2005년 5월 10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