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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선 볼 수 없는 문화재 1

  • 저자김대환

    출판경인문화사

  •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9-28 11:48:44

    조회수1197

책소개

이 책에 수록된 88점의 문화재는 박물관에 찾아 가면 항상 놓여있는 유물들처럼 쉽게 볼 수 있는 문화재가 아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작은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이 소장하여 일반인이 보기 어려운 중요한 문화재를 지난 35년간 필자가 직접 조사한 것으로, 거의 처음 공개되는 유물이 대부분이다. 매장문화재나 인양문화재를 발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를 찾아 내어 그 가치를 밝혀내고 우리민족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재인식 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으로 또 다른 형태의 발굴인 것이다.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금속공예, 도자공예, 목공예를 망라하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문화재의 올바른 조명을 통하여 5,000년 역사 속 잊혀 질 뻔한 우리민족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해 주며, 현대에 공존하고 있는 우리들의 자아발견과 정체성을 확립하게 해 준다.


저자소개

- 저자 : 김대환

저자 김대환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문화재보존학을 전공하였으며 지난 35년간 국내외 발굴현장과 유적지를 답사하며 문화재를 연구하였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부안청자박물관, 상명대학교 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충청대학교 박물관, 하남역사박물관 등에 신라금동불상, 고려청동탑, 고려청자, 조선백자, 고려와전, 벼루등 수십년간 정성들여 수집한 5,000여점의 유물을 무상기증 하였다. 현재 두양문화재단 이사, 한국기와학회 이사, 공립박물관 및 사립박물관의 유물평가위원(유물의 진위구분과 가치평가), 문화재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이외수『절대강자』에 수록된 문화재 39점을 해설하였다.


출판일

2014년 12월 5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