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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초기 서지사 연구 - 15세기 관찬서를 중심으로

  • 저자신양선

    출판혜안

  •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9-28 11:09:43

    조회수1112

책소개

서적은 한 시대의 역사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화의 소산이며 유산이다. 그러므로 한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에 만들어진 서적의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선시대에 있어서 서적은 학문 진흥과 정치문화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진취적이고 자주적으로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던 조선 초기는 더욱 그러하다. 이 책은 조선 초기의 서적정책 내지 사업활동의 내용과 배경, 그리고 문화적 성과와 특성이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여기에서 다뤄지는 15세기의 범위는 국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진행되는 정책을 중심으로 하였다. 서적의 수집, 편찬 간행, 보급, 문화의 성격 등 항목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저자소개

- 저자 : 신양선

연세대학교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동 교육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하였으며 동국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조선초기 서지사 연구』『조선 후기 서지사 연구』가 있다.


출판일

2012년 11월 30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