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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
저자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출판경인문화사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8-30 15:14:31
조회수1519
책소개
이 저서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해외지역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단이 동북아시아다이멘션의 연구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수행한 1단계 연구의 첫 번째 성과물이다. 원광대학교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은 2017년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동북아시아다이멘션(NEAD) 토대 구축: 역사, 문화 그리고 도시”라는 아젠다로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이후 역사적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으나 정치적으로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동북아지역의 새로운 지역공동체와 지역협력 방안을 모색하여왔다. 또한 본 연구단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당면한 현실 문제들, 즉 동북아 패권 경쟁, 영유권 다툼, 기억의 정치, 그리고 북한안보문제 등 지정학, 지경학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여 궁극적으로 동북아 공동 변영을 위한 “동북아시아다이멘션(North-East Asia Dimension)”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은 “동북아시아다이멘션(NEAD) 제1차 국제학술회의 : 동북아시아의 한국학 연구 동향과 쟁점 그리고 전망(2018년 10월 18일)”을 개최했다. 이 학술회의는 새로운 차원의 동북아 공동체를 모색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몽골 일본 러시아 중국 등지의 해외 한국학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동북아시아다이멘션(North-East Asia Dimension)”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동북아시아 해외지역에서 한국학의 역할과 전망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일 것이다. 그리고 그 성과를 연구총서로 발간하여 사회에 발산함으로써 한국과 동북아시아, 동북아시아와 한국이 바라보는 시선의 교차점을 찾아나가고자 하였다. 앞으로도 본 연구단은 활발한 학술회의와 연구사업의 결과를 연구총서로 발간하여 확산함으로써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출판일
2019년 6월 30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