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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代八旗驻防与东北社会变迁

  • 저자刁书仁

    출판科学出版社

  •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3-02 18:43:51

    조회수1214

책소개

이 책은 清代 동북부 駐防八旗과 동북사회의 변천을 연구테마로 한다.

만주족의 용흥지인 동북 지방은 청정에 특별한 관리 체제를 실시하였다. 청초 81원 군정 체제를 거쳐 한인들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기민 2중 체제로 바뀌었고, 청조 말에 이르러서야 주현제를 실시하였다. 이에 상응하여 기인과 민인이 공동으로 이 옥토를 개발하였는데, 특히 한족 민인들이 청정의 봉쇄를 뚫고 동북의 개발에 나서 관내 생산방식을 관외로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동북사회의 변천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청의 통치자가 동북부를 용흥의 땅으로 여겨 만주족의 일부 특징만 보존하려 한 반면, 만주족은 한족 문화의 충격에도 끊임없이 자신의 고유한 특징을 유지하고자 하였고, 이는 청의 통치자 의지와 배치되는 것이었다. 동북사회는 바로 이러한 대립 통일의 복잡한 모순 과정을 통해 점차 변화해 나간 것이다.


저자소개

- 저자 : 刁书仁

1954년 출생.

东北师范大学吉林大学 졸업

吉林师范学院古籍所 소장, 역사학 교수.

中国明史学会 이사와 吉林省历史学会 부이사장, 吉林史学会회장 중임.

명청사, 동북지역사 전공.

국가 지원 및 국제 합작 연구를 주관하여 많은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东北旗地研究, 明清东北史研究论集, 近三百年东北土地开发史, 明成化带大传(공저)이 있다. 학술계에 비교적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출판연도

201811월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