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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일관계사 연구 -교린관계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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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손승철 저
출판경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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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2-25 17:03:14
조회수1137
책소개
'韓日關係史'는 우리의 역사현실과 늘 밀착되어 있었음에도 그동안 너무 외면해 왔다. 더구나 과거 한일관계사 연구가 주로 일본인에게서 시작되었고, 그것도 식민사학을 정당화하기 위한 왜곡된 목적의식에서 출발했던 만큼 그 문제점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속의 한국사, 나아가 세계사 속의 한국사를 재구성해야 하는 지금, 그 전제가 되는 대외관계사 연구가 너무 미흡하다. 또한 대외관계사를 특수사로 취급해 한국사를 총체적으로 구성하는데에 매우 소홀했던 것도 사실이다.
'外政은 내정의 연장이며 동시에 內政의 국제적 표현임'을 생각할 때, 외정과 내정의 연구 어느 한쪽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이점에서 '한일관계사연구'의 필요성을 새삼 강조할 것도 없다.
'外政은 내정의 연장이며 동시에 內政의 국제적 표현임'을 생각할 때, 외정과 내정의 연구 어느 한쪽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이점에서 '한일관계사연구'의 필요성을 새삼 강조할 것도 없다.
저자소개
- 저자 : 손승철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일본 東京大學, 北海道大學 연구교수, 한일관계사학회 회장.
현 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저서] 『강좌 한일관계사』공저, (1994), 『독도와 대마도』(공저, 1995), 『한국과 일본 - 왜곡과 콤플렉스의 역사』(공저, 1998), 『한일양국의 상호인식』(공저, 1998)
[번역서]『근세한일외교비사』(1988), 『근세한일관계사연구』(1991), 『한일관계사의 재조명』(1993)
출판일
2018년 3월 30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