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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初朝鮮關係史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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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원호 저
출판일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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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2-25 16:09:59
조회수1371
책소개
동아시아 차원에서 한중관계의 역사를 살핀 관계사 연구서이다. 이 책은 조선초기 명나라와의 관계를 4장의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첫 장은 명초 조선의 요동정벌계획으로, 명초 문자옥과 조선표전 문제, 조선의 요동정벌과 표전문제, 조선초기의 요동정벌 논쟁으로 다시 나누어 논하고 있다. 두번재 장은 명초 '정난(靖難)의 역'과 조선으로, '정난의 역'시기 명의 조선에 대한 정책과 그에 대한 조선의 대응을 다루고 있다. 세번째 장은 명초 조선과의 여진문제를 영락년간과 선덕년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장은 15세기의 동아시아로 15세기 동아시아의 정세와 조선과 명의 관계를 정리하고 있다.
저자소개
- 저자 : 박원호
1976년 부산대 전임강사로 교수직을 시작한 이래 관계사와 비교사, 교류사적 시각의 동아시아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통해 독자적인 동아시아 역사상의 구성을 지향했다. 대표 연구로 휘주문서의 분석을 통해 16세기 이후 종족제의 강화 원인과 의미를 고찰한 연구가 있다.
출판일
2002년 3월 10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