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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중국 대외무역을 통해 본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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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홍성구 외3인 저
출판동북아역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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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2-25 16:05:47
조회수1218
책소개
이 책은 중국, 일본, 조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근대 이후 전통 무역 체제가 근대 무역체제로 재편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아시아 교역권론’을 실증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최근 동아시아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동아시아는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대두는 동아시아 연구자들에게 근대 이후 서구를 중심으로 상대적 존재로만 인식해 왔던 동아시아 상에서 벗어나 동아시아 고유의 질서와 독자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 했는데 1990년대 이후 일본에서 활발하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교역권론’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근대 이후 아시아 지역은 근대 이전부터 존재했던 독자적인 시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으로 서구를 중심으로 역사를 해석하려는 경향에 대한 반발로 일정한 의미가 있다.
최근 동아시아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동아시아는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대두는 동아시아 연구자들에게 근대 이후 서구를 중심으로 상대적 존재로만 인식해 왔던 동아시아 상에서 벗어나 동아시아 고유의 질서와 독자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 했는데 1990년대 이후 일본에서 활발하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교역권론’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근대 이후 아시아 지역은 근대 이전부터 존재했던 독자적인 시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으로 서구를 중심으로 역사를 해석하려는 경향에 대한 반발로 일정한 의미가 있다.
저자소개
- 저자 : 홍성구
중국근세사 전공,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 저자 : 송규진
한국근현대사 전공,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 저자 : 강경락
중국근현대사 전공, 강남대학교 교양교수부 부교수
- 저자 : 박정현
중국근현대사 전공,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출판일
2008년 03월 24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