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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中古期の史的硏究
저자武田幸男
출판勉誠出版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2-25 16:04:02
조회수1117
책소개
고대 동아시아에서 국제관계를 생각했을 때, 한반도에서 전개된 각국의 활동은 간과할 수 없을 만큼 큰 테마이다.
다만, 잔존 사료가 단편적인 것 등 어려움이 많아 연구 구축이 쉽지 않다.
이 책은 일본과도 관련이 깊은, 한반도 고대사에서 주도적 역할을 맡았던 신라에 대해서, 특히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준 신라중고기(514~654)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각종 신라비문을 여러 사료와 함께 정치하게 파고들고, 당시 격동하는 동아시아 국제질서에서, 신라의 역사적 실태와 그 전개과정을 명백히 하고자 하였다.
금석문・문헌사료 쌍방에 정통하여, 한국 고대사의 선진으로서 활약하는 泰斗가 쓴 기대되는 책이다.
저자소개
- 저자 : 타게다 유키오(武田幸男)
1934년 출생
東京大学 명예교수
한국 전근대사 전공
저서로는
『学習院大学蔵 朝鮮戸籍大帳の基礎的研究』(学習院大学東洋文化研究所、1983年)
『高句麗史と東アジア』(岩波書店、1989年)
『高麗史日本伝』上・下(岩波書店、2005年)
『広開土王碑との対話』(白帝社、2007年)
『広開土王碑墨本の研究』(吉川弘文館、2009年)
등이 있다.
출판일
2020년 07월 28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