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續日本後紀 全現代語譯 上, 下
저자藤原良房 외
출판講談社學術文庫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2-24 23:53:23
조회수1104
책소개
일본 律令時代의 正史인 육국사의 하나로 헤이안시대[平安時代] 닌묘천황[仁明天皇] 재위기의 역사를 869년 藤原良房 등이 편찬하였다.
『續日本後紀』는 奈良時代(710~794)와 平安時代(794~1185)에 국가가 편찬한 편년체 정사인 육국사의 하나로 『日本書紀』, 『續日本紀』, 『日本後紀』에 이어 4번째로 편찬되었다. 仁明天皇의 재위기인 833년(天長 10)부터 850년(嘉祥 3)까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두 20권이다. 文徳天皇의 명으로 藤原良房, 春澄善縄 등이 855년(齊衡 2)에 편찬을 시작하여, 869년(貞観 11)에 완성하였다.
한문으로 표기된 편년체 사서이며, 앞서 편찬된 사서와는 달리 仁明天皇 1대의 역사 만을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천황의 언행과 사적을 자세히 기록하는 실록의 성격이 커져, 이후의 『日本文徳天皇實錄』이나 『日本三代實錄』 등의 편찬에 영향을 끼쳤다.
저자소개
- 역자 : 모리타 테이(森田悌)
1965년(昭和40年) 출생
東京大学文学部国史学科 졸업.
1967년(昭和42年) 동대학 법학부 公法課程 졸업.
1971년(昭和46年) 金沢大学 조교수, 교수를 거쳐, 1995년(平成7年) 群馬大学 교육부 교수를 지냈다.
2008년(平成20年) 정년퇴직 후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일본고대사를 전공하였으며, 『日本後紀』와 『続日本後紀』를 처음으로 현대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출판일
2010년 9월 15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