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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後紀 全現代語譯 上, 中, 下
저자藤原緒嗣 외 저 / 모리타 테이 역
출판講談社學術文庫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2-24 23:52:56
조회수1109
책소개
『日本後紀』는 『日本書紀』『続日本紀』에 이어 육국사의 3번째에 해당하는 일본 정통사서이다. 841년에 완성되었으며, 延暦11년(792)부터 天長10년(833)에 이르는 42년간을 다루었다. 편년체와 순수 한문체로 작성되었으며, 완성 당시에는 총 40권이 있었으나, 현재는 10권만이 전해 오고 있다.
서문에 의하면, 弘仁10년(819), 嵯峨天皇이 藤原冬嗣、藤原緒嗣、藤原貞嗣、良岑安世에게 勅을 내려 편찬을 명하였다. 완성되기 전에 藤原緒嗣를 제외한 3인이 죽어 이후 淳和天皇이 詔를 내려 清原夏野、直世王、坂上今継、藤原吉野、小野岑守、島田清田에게 속행을 명했다고 한다. 仁明天皇代에 이르러 藤原緒嗣、源常、藤原吉野、藤原良房、朝野鹿取에게 편찬을 돕게 하였고, 이후 다시 布瑠高庭과 山田古嗣도 참가시키고 나서야 承和7년 12월 9일(841년 1월 5일)에 완성을 보고하였다. 편찬까지 21년 간 3대의 천황을 거친 작업이었으며, 시작부터 완성까지 작업에 관여한 사람은 藤原緒嗣 1명이다.
저자소개
- 역자 : 모리타 테이(森田悌)
1965년(昭和40年) 출생
東京大学文学部国史学科 졸업.
1967년(昭和42年) 동대학 법학부 公法課程 졸업.
1971년(昭和46年) 金沢大学 조교수, 교수를 거쳐, 1995년(平成7年) 群馬大学 교육부 교수를 지냈다.
2008년(平成20年) 정년퇴직 후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일본고대사를 전공하였으며, 『日本後紀』와 『続日本後紀』를 처음으로 현대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출판일
2006년 10월 11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