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양란을 극복하고 문화의 흥륭기를 이루던 조선후기에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그 시대를 대처하며 살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전후 복구기로서의 노력을 기울이던 17세기와 융성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18세기, 그리고 국내외의 혼란 속에서 위축되던 19세기의 서적문화를 시대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저자소개

- 저자 : 신양선

​연세대학교 도서관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한국사 전공)

동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논문 「19세기의 서적정책에 관한 연구」외 다수

출판일

1996년 3월 11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