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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왜관의 운영실태 연구

  • 저자김강일 저

    출판경인문화사

  •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2-22 17:48:48

    조회수1033

책소개

왜관(倭館) 외부와 내부의 측면에서 보는 그 양면성 『조선후기 왜관의 운영실태 연구』. 대외적으로 쇄국을 표방했던 조선에서도 어떠한 대일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왜관은 밖으로 열려 있는 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었지만, 규제 일변도의 왜관 정책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평가할 때, 왜관을 접점으로 하는 근세 조일관계는 충분히 평화적인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왜관은 갈등과 타협을 적절히 조화시키면서 탄력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 저자 : 김강일

1984년 2월 동국대학교 사학과 졸업
2008년 8월 강원대학교 대학원 석사
2011년 8월 강원대학교 사학과 연구교수
2012년 8월 강원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2015년 3월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2019년 4월 22일 別世


역서 :
『동아시아속의 중세 한국과 일본』(경인문화사, 2008)
『조선전기 한일관계와 박다·대마』(경인문화사, 2010)
『울릉도 독도 일본사료집』Ⅰ,Ⅱ(동북아역사재단.2012-3)
『독도관계 일본고문서』(경상북도,2015)


논문 :
「조선후기 倭館의 정보 수집에 관한 연구」(한일관계사연구, 29)
「?, 조선의 고민과 그 대책」(전북사학, 36)
「전근대 한국의 해난구조와 표류민구조시스템」(동북아역사 논총, 28)
「왜관을 통해 본 조선후기 求請物品」(일본역사연구, 34)
「왜관의 범죄」(전북사학, 41)
「동래부사와 대일외교」(동북아역사논총,38)
「근세후기 왜관의 교간사건과 데지마의 유녀들」(전북사학, 46)


출판일

2020년 3월 30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