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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본 역사
저자하네다 마사시 저/ 조영헌, 정순일 역
출판믿음사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1-02-22 15:46:51
조회수1074
책소개
동아시아 역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저자소개
- 저자 : 하네다 마사시
도쿄 대학 이사 겸 부학장. 도쿄 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교수. 역사학자. 이슬람 건축사와 근세 이슬람사를 전공했다. 1953년에 오사카시에서 태어나, 조부 하네다 도루(羽田亨)와 부친 하네다 아키라(羽田明)를 이어 동양사를 전공했다. 교토 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서남아시아사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파리 제3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신의 전공인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하는 책을 다수 펴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동인도회사와 아시아의 바다』와 『17~18세기 아시아 해항도시의 문화교섭』, 『새로운 세계사』가 있다.
- 역자 : 조영헌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대운하와 휘주상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홍익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중국 근세 시대 대운하에서 활동했던 상인의 흥망성쇠가 주된 연구 주제이고, 최근에는 북경 수도론과 동아시아 해양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대운하와 중국 상인: 회·양 지역 휘주상인 성장사, 1415~1784』, 공저로 『도시 속의 역사』, 『해양과 동아시아의 문화교류』 등이 있다.
- 역자 : 정순일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와세다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고대사와 동아시아 해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일본 학계에서 『9세기 내항신라인과 일본열도(九世紀の 航新羅人と日本列島)』 등 다수의 책을 펴냈으며, 국내에서는 『제국과 변경』, 『삼국유사의 세계』 등을 공동 집필했다.
출판일
2018년 12월 26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