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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제국기

  • 저자신숙주(허경진 역)

    출판보고사

  • 작성자HK+관리자

    작성일2022-12-09 10:24:56

    조회수729

책소개

『해동제국기』는 신숙주(申叔舟 1417~1475)가 1443년(세종 25)에 일본통신사 변효문을 따라 서장관(書狀官)으로 일본을 다녀와서 보고 들은 견문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소개  

 - 저자 : 신숙주

전남 나주 오룡동에서 출생하였으며, 조선 전기 문신, 학자이다. 본관은 고령 자는 범옹이며, 호는 보한재(保閑齊) 희현당(希賢堂)이며, 시호는 문충이다. 경사에 박통하여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 참가하여 공적이 많았다. 중국음을 훈민정음인 한글로 표기하기 위하여 왕명으로 성삼문과 함께 유배 중이던 명나라 한림학사 황찬의 도움을 얻으러 요동을 열세 차례나 내왕하였다. 또한 《세조실록》, 《예종실록》의 편찬에도 참여하였고, 《동국통감》, 《국조오례의》 등을 총괄하여 완성하였다. 1452년 수양대군이 사은사로 명나라에 갈 때 서장관으로 추천되어 유대가 깊어지게 되었다. 1453년 수양대군이 계유정란을 일으켜 참여한 공으로 수충협책정난공신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대내외적으로 정치, 군사, 외교, 편찬사업 등에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관직으로는 집현전 직제학, 도승지, 병조판서, 성균관 대사성,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저서로 《경국대전》 《국조보감》 《동국정운》 《북정록》 《해동제국기》 《칠정산내외편》 《보한재집》, 역주 《홍무정운》 등이 있다. 


 - 역자 : 허경진 


출판일

2017년 8월 30일

 

자료소장형태

단행본